【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씨케이티'가 선불식 할부거래(상조)업체로 신규 등록했다. 새 상조업체가 탄생한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2년 만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4분기 상조업체는 씨케이티를 포함한 1개가 신규 등록, 7개가 폐업해 12월 말 기준 등록 업체는 총 140개라고 29일 밝혔다.
공정위는 신규 상조업체 등록에 대해 "자본금 기준을 상향한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2016년 1월25일) 이후 상조시장 신규 진입이 쉽지 않았다. 2019년 1월25일을 기점으로 재정규모가 건실한 업체들로 상조업계가 재정비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 회복 및 그에 따른 신규 등록이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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